반응형 빌딩1 부동산 침체에 빌딩 매매도 동반 침체 70%가 50억 밑돈다. 지난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로 소형 빌딩 위주로 거래됐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조세 혜택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와의 금리차가 벌어지며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제시된다. 4일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4월1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은 104건으로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 거래량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던 지난 1월(52건) 이후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인 지표다. 1월과 비교하면 100% 늘었다. 매매거래금액 또한 상승 기류에 합류했.. 2023.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