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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2

초전박살난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20% 미만 1.3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고 이 영향으로 불경기였던 아파트 매매시장에는 서서히 봄바람이 불어오고 거래량이 늘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폭도 어느정도 줄었구요. 하지만 경매 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경매시장은 부동산 경기의 선행 지표이므로 경매시장이 계속 얼어붙는다면 정부의 1.3 부동산 정책의 효과도 서서히 줄어들고 매매시장과 전체 부동산 경기가 다시 침체의 길을 걷지 않을까 하는데요. 서울 아파트 경매 현황 한번 볼까요? 서울 아파트 경매 현황 1.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5월 9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된 서울 아파트 경매 115건 중 낙찰된 물건은 겨우 23건이었습니다. 낙찰률이 거의 20%에 가깝네요. 총 115건 중 39건이 체결된 3월달 대비 낙찰률이 1.. 2023. 5. 21.
서울 빌라 경매 90% 유찰, 10채 중 9채 유찰 지난달 4월 경매시장에 나온 서울 빌라 10채 중 9채는 주인을 못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지옥션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경매가 진행된 서울 빌라(다세대·연립) 820건 중 71건만 낙찰돼 낙찰률이 8.7%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0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서울 빌라 낙찰률은 올해 1월 14.1%였으나, 2월 10.7%, 3월 9.6%로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값 하락으로 대체재인 빌라 수요도 덩달아 줄어든 탓이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영파까지 겹치면서 빌라 선호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낙찰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여러 차례 유찰을 거치는 물건도 늘고 있다. 일례로 서울 성북구 길음동 한 다세대 주택(건물..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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