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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6

초전박살난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20% 미만 1.3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고 이 영향으로 불경기였던 아파트 매매시장에는 서서히 봄바람이 불어오고 거래량이 늘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폭도 어느정도 줄었구요. 하지만 경매 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경매시장은 부동산 경기의 선행 지표이므로 경매시장이 계속 얼어붙는다면 정부의 1.3 부동산 정책의 효과도 서서히 줄어들고 매매시장과 전체 부동산 경기가 다시 침체의 길을 걷지 않을까 하는데요. 서울 아파트 경매 현황 한번 볼까요? 서울 아파트 경매 현황 1.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5월 9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된 서울 아파트 경매 115건 중 낙찰된 물건은 겨우 23건이었습니다. 낙찰률이 거의 20%에 가깝네요. 총 115건 중 39건이 체결된 3월달 대비 낙찰률이 1.. 2023. 5. 21.
올해 30대가 40대보다 아파트 구매 적극적, 영끌 다시 시작? 올해(1~3월) 들어 30대가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금리 인상 여파로 줄었지만, 정부의 1·3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과 금리 안정세 등에 힘입어 다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현황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8만8104건 가운데 30대는 2만3431건으로 26.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22.2%)보다 4.4%포인트 높은 것으로, 부동산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또 30대의 아파트 매입은 40대(2만2575건)를 앞질렀다. 앞서 40대를 앞지른 경우는 앞서 2021년 3분기로 이때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20·30대의 ‘패닉바잉(공황 구매)’에.. 2023. 5. 11.
역대최고 아파트 매입비중 82.5% 올해 2월 전국 주택 거래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정부가 1·3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대출과 세제, 청약 규제 등을 대거 완화하면서 아파트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올해 2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7만 7490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파트 거래량은 6만 3909건으로 아파트 거래비중이 82.5%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월별 기준 가장 높은 비중이다. 전국 주택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올해 2월 세종시의 주택 거래 779건 중 아파트 거래는 763건으로 아파트 거래 비중이 .. 2023. 5. 10.
지난 1년동안 서울 재건축 시장, 강남3구 30년 초과 거래 증가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남권 아파트 중 건축 연령대별로 30년이 넘은 노후 단지의 거래 비중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축소안 발표 등 이전 정부와 다른 재건축 규제 완화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달 4일까지 약 1년 동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내 30년 초과 아파트의 거래 비율은 24%로,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 1년 동안 30년 초과 아파트 거래 비율(20%) 대비 4%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우러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보면 안전진단 평가항목 중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50%에서 30%로 ..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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