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DP1 한국 자녀 양육비 세계1등, 1인당 GDP 8배 육박 전 세계에서 소득 대비 양육비를 가장 많이 쓰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기르면서 1인당 GDP의 7.79배를 양육비로 쓴다. 조사대상 국가 중 2위는 1인당 GDP의 6.9배를 기록한 중국이다. 연구소는 중국에서 자녀 한 명을 17세까지 키우는 데 평균 48만5000위안(9400만원)이 필요하고, 대학 졸업까지는 62만7000위안(1억2100만원)이 든다고 추산했다. 2021년 중국의 근로자 평균 소득은 10만5000위안(약 2032만원)이다. 그 뒤로는 이탈리아(6.28배), 영국(..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