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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서울아파트 청약시작, 알짜배기 청약 1주택자인 저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 때라는 거죠! 바뀐 청약 제도, 몰라서 청약 못 넣는 일은 없어야겠죠? 서울 알짜 민간 아파트 청약! 지금까지는 우리 2030세대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었는데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고 부양가족이 없어서 당첨 확률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추첨제 물량이 늘면서, 2030도 아파트 당첨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4월부터는 투기과열지구인 강남과 서초, 송파, 용산구에서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청약에 추첨제가 도입됐습니다. 강남 입성! 기회까지 생겼다는 거죠. 강남권은 다른 지역보다 분양가가 비싸지만 홀로 남은 규제지역이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요. 주변 시세보다 거의 반값에 아파트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은 치열.. 2023. 5. 5.
신축 아파트도 역전세 등장 빌라·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아파트에서도 역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신축 아파트에서 역전세난 경고음이 더 커지고 있다.새 아파트의 경우 과거 전셋값 급등기 때 가격이 폭등했다. 올들어 전세가 하락폭이 커지면서 이 같은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전세 거래 중 2년 전보다 전세 최고가격이 낮아진 하락 거래는 전체의 62%(1만928건)로 조사됐다. 10건 중 6건이 역전세난을 겪은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전세 거래 18만9485건 중 동일 단지·동일 면적 전세 계약이 2년 전 같은 기간 중 1건 이상 체결된 3만2022건의 최고 거래가격을 비교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87.0%), 세종(78.4%), 대전(70.8%.. 2023. 5. 5.
설립 20주년 조합 해산하는 헬리오시티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가 조합 설립 20년 만에 해산 절차를 밟는다. 단지 내 상가 처분에는 실패했지만, 더는 조합 해산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헬리오시티는 2018년 입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조합 해산이 늦어지며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늘어났다. 단지를 둘러싼 소송 역시 진행 중이다. 조합원들은 늘어난 비용 탓에 청산금 배당은커녕 추가 분담금을 걱정하고 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은 최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조합 해산을 결의했다. 2003년 조합이 설립된 이후 20년 만이다. 재건축조합은 새 아파트가 지어지고 입주가 완료되면 남은 재산을 정리한 뒤 해산을 결정한다. 헬리오시티는 2018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소송과 보류지 처.. 2023. 5. 4.
부동산 침체에 빌딩 매매도 동반 침체 70%가 50억 밑돈다. 지난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로 소형 빌딩 위주로 거래됐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조세 혜택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와의 금리차가 벌어지며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제시된다. 4일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4월1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은 104건으로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 거래량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던 지난 1월(52건) 이후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인 지표다. 1월과 비교하면 100% 늘었다. 매매거래금액 또한 상승 기류에 합류했..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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